/사진=팜투어.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내년 봄 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신혼여행 특전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팜투어 본사를 비롯한 부산, 대전 등 지점에서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내년 시즌 봄 허니문 조기예약할인 행사와 신혼여행에서 빚을 수 있는 문제 등 현지 분위기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하와이, 몰디브, 모리셔스 지역의 환불제도도 마련됐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신혼여행만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여행사인 만큼 우수한 컨설턴트와 특전이 마련돼있다"며 "박람회에 오면 현지와의 거래를 통한 팜투어만의 알뜰한 신혼여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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