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6~20일 여름 시즌 특가 아이템 공개..’홈캉스’, ‘바캉스’, ‘얼리버드’ 콘셉트
위메프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위메프가 이른 여름 시즌 기획전을 진행하고 얼리썸머 행사를 진행한다.

15일 위메프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얼리썸머’를 열고 여름 상품 얼리버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얼리썸머는 여름 필수품을 주제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홈캉스’ 추천 상품부터 ‘바캉스’, 여행·레저·컬처 ‘얼리버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29만4500원 △대웅모닝컴 써큘레이터 1만7500원 △털복숭아 2kg 9900원 △아디다스 트레이닝 세트 2만900원 △아동 물놀이풀장 1만1900원 △스위스키친 바캉스원피스 1만7500원 등이다.

특히 얼리버드에서는 숙소·항공권·렌터카 등 국내 여행 상품과 공연·티켓을 파격가에 오픈한다. 주요 상품은 △롯데호텔제주 디럭스더블+3인조식+미니바 1회+스벅 1만원 29만7900원 △제주 렌터카 1만5500원 △진에어 제주도 편도 항공권 9900원 △세인트존스강릉+스벅 5천원 8만8000원 등이다.

‘랜덤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얼리썸머 상품을 구매한 전 고객 대상(자동응모)으로 매일 40명씩 총 200명을 랜덤 추첨해 GS25 모바일 상품원 5천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6일 공지사항에 발표한다.

이 외에도 여름 캠핑족들을 위해 한돈자조금위원회와 함께 육류 빅딜도 진행한다. 15일 단 하루 △한돈 추억의 냉동 삼겹살 600g을 최대 40% 이상 할인한 6900원 △도드람한돈 특수부위 3종 400g 5500원에 판매한다. 타임딜을 놓친 고객들은 30일까지 ‘힘내자 대한민국! 힘내자 한돈!’ 기획전에서 다양한 육류 상품을 최대 30% 할인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위메프 조상현 특가운영실장은 “미리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여러 콘셉트의 시즌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5일간 얼리썸머를 통해 많은 고객의 돈과 시간을 아끼는 쇼핑 찬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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