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240ml

▲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240ml.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소용량 착즙주스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240ml) 오렌지, 자몽 2종을 선보였다. 오렌지 제품은 미국 플로리다산 생오렌지 3.3개를 착즙한 주스로 오렌지 착즙 95%와 속껍질인 펄프셀(Pulp Cell) 5%가 들어있다. 자몽 제품은 스페인산 생자몽 2.5개를 착즙해 달콤 쌉싸름한 자몽 착즙 95%와 펄프셀 5%가 들어있다. 두 제품 모두 과일 속껍질이 함유되어 과일을 직접 갈아 마시는 것과 같은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GS25 ‘유어스꼬깔콘젤리’

▲ GS25 ‘유어스꼬깔콘젤리’. 사진=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롯데제과의 인기 스낵 꼬깔콘과 손잡고 유어스꼬깔콘젤리를 출시했다. 인기 스낵 꼬깔콘의 모양을 본뜬 옥수수맛 젤리에 꼬깔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짭쪼름한 시즈닝이 첨가된 제품이다. 가격은 1,200원이다. GS25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인 꼬깔콘의 맛과 향을 담은 색다른 젤리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빙 ‘바나나 케이크 설빙’

▲ 설빙 ‘바나나 케이크 설빙’. 사진=설빙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국민 과일 바나나를 이용한 신메뉴 ‘바나나 케이크 설빙’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촉촉한 케이크 시트 위에 생 바나나와 설빙 매장에서 직접 만든 커스터드 크림을 층층이 쌓아 올려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크다. 상단에는 우유 베이스의 빙수가 살짝 포개어졌다.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생 바나나가 통째로 들어가 만들어진다.

 

카페베네 ‘레인보우 베이글 세트’

▲ 카페베네 ‘레인보우 베이글 세트’. 사진=카페베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가 화려한 비주얼의 디저트 신메뉴 ‘레인보우 베이글 세트’를 선보였다. 무지개 빛깔의 베이글과 열대과일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트로피칼 크림치즈더블휩이 함께 제공된다. 레인보우 베이글은 인체에 무해한 천연색소를 사용해 색을 냈으며, 상큼한 오렌지 향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트로피칼 크림치즈더블휩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치즈더블휩에 파파야, 망고 등 열대과일 다이스가 첨가됐다.

김서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