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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용문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이 강길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NH농협은행 제공

[한스경제=김동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중앙보훈회관에 위치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이하 미망인회)를 찾아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함용문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유가족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후원과 다양한 공익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미망인회 기부금 전달 외에도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122609’ 배지 달기 캠페인 동참, ‘감사 그리고 기억’ 정기예금 상품 출시, 참전유공자 사랑의 집 고쳐 드리기 등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보훈을 위한 공익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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