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K.R.Y.의 첫 미니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이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발매된 슈퍼주니어-K.R.Y.의 미니 1집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은 한터차트 6월 2주차 (6월 8일~6월14일) 주간 음반 차트와 가온차트 24주차 주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슈퍼주니어-K.R.Y.는 이 앨범으로 과테말라, 뉴질랜드, 대만, 러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몰타, 멕시코, 바레인, 볼리비아,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스웨덴,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오만, 에콰도르, 이집트, 인도네시아, 일본, 칠레,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태국, 페루, 파나마, 필리핀, 홍콩 등 전 세계 3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해 글로벌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은 후반부로 갈수록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트랙 편곡과 스트링 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을 녹여낸 가사가 특징이다.

사진=레이블 SJ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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