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일반인 신분으로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다면 남성 출연자에게 ‘몰표’를 받을 것 같은 스타들이 있다. 이 가운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맹활약을 펼친 신현빈 안은진 등 몇 명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신현빈

'슬의생'에 출연해 인기몰이에 성공한 신현빈은 방송 당시 민낯에 가까운 화장에도 독보적인 비주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다양한 분위기로 하트시그널에 출연한다면 팔색조 매력으로 남출연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을 것이다.

■안은진

'슬의생'의 추민하역으로 맹활약을 펼친 안은진은 방송 당시에도 귀여운 매력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그녀의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다수 남성의 이상형으로 뽑히며 매력의 출연자로 인식될 듯하다.

■조이현

'슬의생'의 윤복역으로 이름을 알린 조이현은 방송 당시 상큼한 레몬이 생각나게 하는 귀여움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청순한 비주얼과 아련한 눈빛을 소유한 그는 등장과 동시에 '시그널하우스'를 혼란으로 몰아넣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혜선

배우 신혜선은 차분한 목소리와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생할 애교까지 겸비하여 만일 출연한다면 몰표 여신으로 등극했을 것이다.

■고보결

배우 김태리 닮은 꼴로 자주 언급되는 고보결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는 '하트시그널' 등장만으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기복없는 미모로 큰 사랑을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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