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인스타에 카카오톡 채팅창 캡처 사진 올려 주목
한화 이용규 아내 유하나.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배우 유하나(34)가 남편 야구선수 이용규(35ㆍ한화 이글스)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유하나는 15일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용규에게 보낸 카카오톡 채팅창을 캡처한 것으로 전날(14일) 18연패를 끊은 남편 소속팀 한화의 승리를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유하나가 이용규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 /유하나 인스타그램

사진엔 “더운데 다음 경기 하려면 또 고생이겠다. 멋있다 내 남편. 여보 뭐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얘기해” 등 깨가 쏟아지는 메시지가 가득하다.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극한다.

한편 한화는 14일 두산 베어스와 시리즈 2차전이자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18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어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에서도 2-3으로 이겨 2연승을 달성했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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