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천제일고 교사, 확진 판정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이천제일고등학교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이천시에 따르면 서울시 강동구에 거주하는 제일고등학교 교사 2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8일 증상이 발현해 15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천제일고등학교 측은 학생과 교직원 등 1130명을 전수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천시청은 “현재 역학조사 진행중이며 향후 이동동선 등 세부사항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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