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미니 크라상 ▲바삭 치즈볼이며 한 입에 먹기에 알맞은 크기로 선보인 것이 특징으로, 별도의 해동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10분간 구워내면 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나들이가 제한되면서 가정에서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가 34년 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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