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탁집 아들의 직업이 재조명됐다./ SBS '골목식당'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홍은동 포방터 시장 편 홍탁집 아들의 과거가 재조명됐다.

당시 홍탁집 어머니는 “아들이 중국에서 3년 있다 오니 취직이 안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에게 “무슨 일을 했냐”고 묻자, “수출 쪽 일을 했다”고 답하며 “텐진에서 수출 일을 했다. 중국 일은 노코멘트 하면 안 되겠냐”고 말했다.

백종원은 구체적인 직업에 대해 다시 물었고 홍탁집 아들은 답변했다. 다만 그의 답변은 ‘삐’ 처리가 돼 그의 과거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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