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푸드(대표 한은희)가 엄마표 밥상 한식 출장 뷔페 배달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면역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든든한 한끼 식사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해 졌다. 여원푸드는 엄마표 밥상을 직장으로 배달해주는 남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양, 파주 일대 기업체와 사무실, 공장 등에 2인분부터 최대 100인분까지 직원 수에 맞춰 따뜻한 한식 뷔페를 배달해준다. 점심, 저녁은 물론 사전 주문을 하면 일반 기업, 단체급식, 케이터링, 학원, 학교, 병원, 공사현장 등 어디라도 맛좋은 한식 뷔페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은희 대표는 일반 한식당을 운영해오면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한식 출장 뷔페 사업을 시작했다. 입소문을 타면서 현재 매일 60여 곳의 사업장에 730인분 가량의 식사를 배달하고 있다.

매월 메인메뉴와 국 종류의 식단표를 미리 제공하고, 코다리찜, 생선구이, 제육볶음, 갈비찜, 오징어볶음, 탕수육, 소불고기, 닭볶음탕, 잡채 등 메인메뉴와 전, 나물무침, 샐러드 등 누구나 좋아하는 7가지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된다.

한 대표는 직접 장을 봐서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고, 8명의 직원이 새벽 4시부터 매일 직접 국과 반찬을 만든다. 특히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멸치 기름을 만들어 깊은 감칠맛을 낸다. 또한, 신동진쌀 등 좋은 품질의 쌀로 고객 취향에 맞춰 압력솥밥, 일반 밥솥밥 등으로 나누어 조리한다. 모든 음식은 당일 만들어 배달되고, 음식 재사용은 절대 하지 않는 철칙을 지키고 있다.

오랜 기간 여원푸드에서 점심, 저녁을 배달시켜 먹는 기업체들이 많다. 항상 새로운 메뉴가 나오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반응이다.

한 대표는 “집밥을 그리워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따뜻한 엄마표 백반을 정성껏, 푸짐하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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