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CJ오쇼핑플러스, 21일 여름가전 렌탈 특집방송
SK매직 얼음정수기 / CJ ENM 오쇼핑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CJ ENM 오쇼핑이 계절가전 렌탈 방송을 진행한다.

19일 CJ 오쇼핑이 전개하는 T커머스 채널 ‘CJ오쇼핑플러스’는 오는 21일 일요일에 계절가전 렌탈 서비스를 집중 소개하는 특집방송 ‘오늘은 렌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은 물론 타워형 에어컨과 냉장고, 얼음정수기, 음식물 처리기 등 여름 성수기에 필요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조건에 소개할 계획이다.

자녀 방이나 1인가구를 위한 창문형 에어컨도 렌탈 서비스로 선보인다. 월 2만 9900원에 소개되는 귀뚜라미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은 서비스 이용 시 전문 설치기사가 방문해 설치를 도와준다. 홈쇼핑과 T커머스에서 소개되는 창문형 에어컨 중 유일한 렌탈 상품이라 인기가 높다.

여름철 집안 냄새의 주범인 ‘음쓰(음식물 쓰레기)’를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웰릭스 음식물처리기’도 이날 선보인다. 월 2만 9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3단계 분해로 하수구 막힘을 방지한다.

오전에는 지난 해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삼성전자 묶음렌탈’ 상품이 방송된다. 냉장고, UHD TV, 에어드레서, 세탁기, 건조기 등 삼성전자의 대표 가전제품 10여 종 중 필요한 제품을 골라서 이용할 수 있다.

이날 전화상담을 신청 후 2주내에 렌탈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콜링우드 본차이나 2인용 식기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목돈 부담을 피하기 위해 에어컨, 정수기 등을 렌탈로 이용하는 1인가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고객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계절가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렌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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