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류준열과 혜리가 4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류준열과 혜리가 서울 청담동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7년 8월 '최근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시리즈에서 성덕선(혜리)과 김정환(류준열)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류준열과 혜리는 조용하게 사랑을 키워왔다. 서로의 언급을 최소한으로 했던 탓에 몇 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잘 만나고 있음을 드러내 응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며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OSEN
최지연 기자 choijiy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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