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글래드 호텔이 추천하는 감성 가득한 힐링 도서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북캉스 시즌3: 글래드 책방’ 패키지를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북캉스 시즌3: 글래드 책방’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글래드 호텔이 추천하는 힐링 도서 <빵 고르듯 살고 싶다>(저자: 임진아)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저자: 한수희) 중 1권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빵 고르듯 살고 싶다>는 일러스트레이터 임진아가 먹고 싶은 빵을 빈 쟁반에 올려놓을 때 행복을 느끼는 것처럼 일상에서 발견한 행복의 순간들에 대해 담은 도서이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는 자신의 한계를 알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페이스대로 천천히 꾸준히 해 나가는 것에 대한 에세이 35편을 담은 도서이다.

또한 힐링 도서와 함께 시원한 청량감으로 무더위를 잊게 해줄 테라 맥주 2캔을 증정하며,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취미 활동을 통해 안전하게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프리저브드 플라워 행잉 모빌 세트가 포함된 ‘하비인더박스(HOBBY IN THE BOX)’를 1팀당 1개씩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8만 5000원부터이며 10% 세금 별도 금액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컬러링북으로 아트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었던 시즌1, 힐링의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 도서를 증정한 시즌2의 인기에 힘입어 북캉스 시즌3을 출시하게 되었다” 면서 “반복되는 일상과 무더위로 ‘잠시 멈춤’이 필요한 요즘, 글래드가 제안하는 힐링 도서로 여름날의 감성을 충전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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