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온라인커뮤니티에서 MBTI(성격 유형 검사)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의 MBTI 유형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 가운데 박지현 김강열 등 출연자들의 유형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박지현-ISTJ형

박지현은 MBTI유형 중 ISTJ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 유형은 세상의 소금이라고 불리는 유형으로 감정표현을 겉으로 하지 않는 전형적인 가부장적 모습을 보인다. 특히 이들은 연인 혹은 배우자가 잘한 일은 당연하듯이 여겨 칭찬을 하지 않으나 본인이 하는 노력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평가를 원하고 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강열-ESTP형

ESTP형은 활동적이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로 어디서나 먼저 행동하고 유쾌한 특징이 있다. 이들은 연애 적응력이 강하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즐거운 연애를 선호하지만, 이 때문에 남사친이나 여사친 문제로 싸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천인우-ESTJ형

ESTJ형은 다소 직설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하며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유형이다. 특히 이 유형의 천인우는 방송에서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본인의 직업에 맞는 성격 특징을 가지고 있다.

■임한결&서민재-ISFJ형

ISFJ는 이타적인 성격으로 상대에게 자신을 맞추는 연애를 할 확률이 높은 유형이다. 특히 임한결과 서민재는 방송에서도 상대방을 더 우선시하는 사려깊은 성격으로 이 둘은 성격까지 비슷해 패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가흔-ESTP형

ESTP는 적극적이고 사교적인 톡톡 튀는 성격으로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유형이다. 특히 이 유형의 이가흔은 시그널 하우스에서도 저돌적인 매력으로 호감을 표현해 '가흔어록'이 생길 정도로 사람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정의동-ENFJ형

ENFJ는 책임감과 인내심이 강하고 정직한 편으로 연애를 할 때 상대방과의 공감과 감정을 중시하는 유형이다. 특히 이 유형의 정의동은 방송에서도 속 깊은 배려심과 감수성으로 여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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