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주아름이 JTBC 새 금토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한다.

주아름은 '우아한 친구들'에서 송윤아가 맡은 남정해의 20대 대학시절을 연기한다.

20대 남정해를 중심으로 캠퍼스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설레는 대학시절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주목된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 살인사건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주아름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미합작 영화 '데드 어게인'과 영화 '순정, '백야행', KBS2 종영극 '감격시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주아름은 또 최근 영화 '동백'에도 캐스팅 돼 촬영을 시작하며 드라마와 영화로 종횡무진 하고 있다.

'우아한 친구들'은 다음 달 10일에 첫 방송된다.

사진=ASK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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