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8월 14일까지 2개월간 ‘Staycation with Mercedes-Benz’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을 맞아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스테이케이션은 먼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차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서 즐기는 휴가를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1개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여름철에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하는 주요 소모품에 대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름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위해 실내 공기 정화 필터·와이퍼 블레이드·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와 루프박스·바이크랙, 그리고 스포츠 웨어 및 용품을 포함한 액세서리와 컬렉션 일부 품목을 20% 할인한다. 또한 실속 케어, 집중 케어 패키지로 구성된 에어케어(Air-care) 패키지 구매 시 특별 할인이 제공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타이어 역시즌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특히 할인 품목인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를 함께 교환한 고객에게는 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항공 커버를 증정한다. 특별 할인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윈터 타이어 구매 시에는 낭만적인 피크닉 감성을 위한 피크닉 블랭킷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는 더클래스 효성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메르세데스-벤츠 쇼핑칩 키링을 증정한다. ‘Staycation with Mercedes-Benz’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차량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만큼 여름 휴가 전 꼼꼼한 점검과 정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한 차량 점검으로 고객들이 쾌적한 드라이브를 즐기며 안전한 휴가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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