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CGV와 롯데시네마에서도 상영을 확정했다.

지난 11일 메가박스 재개봉 이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오는 25일부터 ‘제임스 아이보리 특별전’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난다. 이번 기획전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제임스 아이보리의 작품들을 함께 만날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일곱 소년 엘리오와 스물넷 청년 올리버의 잊지 못할 그해 여름, 첫사랑의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25일부터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에서 관람 당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실물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하면 오리지널 A3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메가박스(고양스타필드,군자,대구(칠성로), 대구신세계(동대구), 대전,대전유성,동대문,부산대,성수,송파파크하비오,신촌, 제주,코엑스,킨텍스,해운대(장산)), 롯데시네마(건대입구,센텀시티,신도림,월드타워), CGV인천, 씨네큐 신도림에서 진행된다.

사진='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스터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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