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소연 기자] 지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경제 위기의 돌파구, ESG 행복경영'이라는 주제로 '제 1회 ESG 행복포럼'을 개최했다.

방송인 겸 사회적 기업가 알베르토 몬디는 ‘행복한 기업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알베르토 몬디는 인간중심, 자연환경, 나눔에 주목해 기업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판매 영업 과정, 홍보마케팅, 생산 과정, 재무 과정 등 모든 업무 일정에서 인간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전했다.

몬디가 이사를 맡고로 있는 천연비누 회사 디엘레멘트는 얼마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대구 노인복지협회에 8000여 개의 천연비누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장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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