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소연 기자] 지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경제 위기의 돌파구, ESG 행복경영’이라는 주제로 ‘제1회 ESG행복포럼’이 개최됐다.

방송인, 유튜버 그리고 사회적기업 ‘디엘레멘트’의 이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알베르토 몬디가 ‘행복한 기업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알베르토 몬디는 “직원들이 원하는 게 뭘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결국 한 회사를 움직이는 건 직원이기 때문에 좋은 기업의 시작은 좋은 직원 복지라 설명했다.

몬디는 “우리는 생산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고, 우리의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분께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소중한 자연을 후대에 물려주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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