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소연 기자] 이재혁 ‘군민연금 책임투자분과 위원(고려대 교수)은 ‘제1회 ESG행복포럼’에서 ESG관점에서의 환경경영'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환경경영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이를 위한 기업들의 ESG 전략적 활용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이 위원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서는 ‘환경, 사회적 가치, 투명한 기업지배구조등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팬데믹 극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현재, 기업들은 이를 이겨내기 위해 ESG 가치를 필수적인 요소로 앞세워야 한다’라고 전했다.

장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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