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소비 독려 위한 '신신당부' 캠페인 진행
신한카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신당부 캠페인'을 진행한다./신한카드 제공

[한스경제=조성진 기자] 신한카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신당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신당부 캠페인은 소비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달라는 대국민 메시지와 신한카드와 신세계백화점이 함께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신당부 캠페인은 신한카드와 신세계백화점이 지역 특산품을 대량 매입해 신세계 신한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특별 제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는 경북산 깨로 만든 기름세트를, 7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전남산 멸치로 만든 멸치세트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신당부 캠페인를 통해 기업 본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생을 실천하는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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