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키이스트 제공.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배우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전속계약 만료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25일 한스경제에 “주지훈과의 계약기간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 전속계약 만료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재계약과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주지훈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눈앞에 뒀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는 정려원, 손담비, 소인현, 인교진이 키이스트에서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던 홍민기 부사장이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로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키이스트 측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주지훈은 2011년부터 키이스트와 인연을 맺었고 2018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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