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롯데건설 제공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외유공인사 포상대상자로 선정돼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형평적 채용’, 현충원 묘역단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을 통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나눔 경영 실천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최근 3년동안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를 위해 직무 범위를 기술직으로 확대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써,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 고용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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