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오른쪽). /건국대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건국대학교 LINC+ 창업육성지원교수단 교수로 위촉됐다.

건국대는 "이만수 감독을 포함해 각 분야 전문가 29명을 멘토로 위촉했다. 위촉된 교수들은 교내 및 지역사회에서 창업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연계 활동에 힘을 싣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만수 감독은 "예비 창업자 및 최고경영자 학생들에게 그동안 야구인으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강연을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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