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가수 태진아가 첵스 파맛 모델이 됐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태진아가 출연한 첵스 파맛 CF를 공개했다.

농심켈로그는 "대중적으로 온화하고 친근함을 전달하는 태진아가 농심켈로그만의 브랜드에 남녀노소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이미지를 더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첵스 파맛은 농심켈로그가 지속적인 소비자의 관심과 요청에 답하고자 오랜연구와 개발 시도 끝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오곡으로 만든 기존 첵스 제품에 혼합 야채를 첨가하여 달콤 짭짤한맛이 특징으로 간식혹은 우유와 함께 즐기기 좋고, 경기도 여주에서 생산되는 파를 공수해 대파 특유의 맛을 살렸다.

하지만 출시가 불발돼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난 16년 간 꾸준히 첵스 파맛인 ‘차카’의 출시를 요구했고 최근 출시가 확정됐다.

7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 한정판매한다.

한편 올해로 만 67세인 태진아는 과거 MBN ‘황금알’에서 부동산 성공담이 소개되기도 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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