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의류 및 홈&리빙, 도자기 등을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비에무아를 론칭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새로워서 아주 서툴고 힘들지만 매일 귀한 경험을 마주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아비에무아는 강민경의 영향력에 힘입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일부 품목의 경우 지나치게 비싸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머리를 묶을 수 있는 곱창밴드가 6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판매됐기 때문. 하지만 이 제품은 실크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 것으로, 실제 이 브랜드의 스토어에서는 6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은 사그라졌다.

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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