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개그맨 신봉선이 해태음료 봉봉 곤약젤리의 모델이 됐다.

신봉선은 해태음료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봉봉 곤약젤리 모델로 선정, 앞으로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 등에 출연한다.

신봉선과 봉봉의 인연은 특별하게 시작됐다. 신봉선이 소속돼 있는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의 '안 본 눈 삽니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여봉봉’이라는 가사에 맞춰 봉봉 캔음료가 등장한 것. 여기에 신봉선의 이름에 '봉'자가 들어 있어 봉봉 곤약젤리 모델로까지 활약하게 됐다.

미디어랩 시소는 신봉선이 해태음료 봉봉 곤약젤리의 모델 신봉봉선으로 등장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직접 담당한다.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의 음원부터 안무, 그리고 영상에 이르기까지 제작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진행하는 것. 영상의 연출은 비보티비 대표인 송은이가 진두지휘한다.

봉봉 곤약젤리에 걸맞은 선명하고 화려한 트로피컬 느낌의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에서 신봉선은 ‘신봉봉선’으로 변신, 봉봉 음악에 맞춰 유쾌발랄한 안무와 함께 앞구르기, 옆돌기, 트램펄린 등 각종 묘기까지 보여준다.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 시소 관계짜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봉선의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과 봉봉 곤약젤리가 만나 근사한 시너지를 터트리게 될 것"이라면서 "신봉선이 봉봉 곤약젤리의 모델인 신봉봉선으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보티비에서 제작한 해태음료 봉봉 곤약젤리의 신봉봉선 브랜디드 여앙 콘텐츠는 비보티비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미디어랩 시소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