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동읍,남사면,중앙동)이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0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용인시의회 제공

[용인=김두일 기자]용인시의회 남홍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동읍,남사면,중앙동)이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0 제1회 한국지방의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남홍숙 용인시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들의 문화생활 향유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홍숙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시민을 대변하는 의원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지방의정대상은 서울복지신문, 경기다문화뉴스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공모를 받아 심사를 통해 정책, 의정, 소통, 복지, 재정 등에 대한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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