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측 “前매니저 심각한 명예훼손..법적대응 준비 중”
이순재 측 “前매니저 심각한 명예훼손..법적대응 준비 중”
  • 양지원 기자
  • 승인 2020.06.30 10:01
  • 수정 2020-06-30 14:08
  • 댓글 0

배우 이순재./한국스포츠경제DB.
배우 이순재./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양지원 기자] 원로배우 이순재 측이 이순재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이순재의 연기아카데미 대표는 30일 한국스포츠경제에 “이순재 선생님이 그럴 분이 아니지 않나. 보도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전 매니저의 주장은)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해 지금 법적대응을 준비 중이다. 공식적인 입장문을 정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7월 2일 열린다고 밝힌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이순재의 건강 상태를 봐서 할 지 말 지 정해야 할 것 같다. 추후에 다시 연락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9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는 유명 원로배우 A씨의 매니저로 일했던 김 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김 씨는 이순재가 잡무를 시키는 등 일종의 머슴살이를 시켰다고 주장했다. "A씨 아내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고 배달된 생수통 운반, 신발 수선 등 가족의 허드렛일을 시켰다. 문제 제기를 했지만 부당해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또 두 달 근무하는 동안 주당 평균 55시간을 추가 수당 없이 일했고 4대 보험 등 가입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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