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본지 스포츠부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DB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본지 스포츠부 박종민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한 ‘기자의 세상보기’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기자협회는 '2020 기자의 세상보기' 우수상에 CBS 문수경 기자의 ‘8개월의 동행...부의금이 된 자문료’와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의 '마닷 빚투, 20년 만의 후속보도’ 등 2편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장려상에는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기자를 비롯해 국제신문 김미희 기자, KBS 강재훈 기자,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기호일보 이창호 기자, 브릿지경제 조은별 기자, 시사저널 공성윤 기자, 뉴스로 로창현 기자, 뉴시스 홍찬선 기자, 매일경제신문 차창희 기자, 더팩트 정병근 기자, 강원도민일보 박지은 기자, 부산일보 황석하 기자, 경인일보 김준석 기자, 영남일보 박진관 기자, 경남신문 김유경 기자, 조선일보 이현택 기자, 한국일보 라제기 기자 등이 뽑혔다.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수상작은 ‘2020 한국기자상’ 수상자들의 후기와 함께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한국기자협회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취재현장의 경험담을 담은 ‘2020 기자의 세상보기’를 4월29일부터 5월22일까지 공모했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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