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빅브라더스’ 멤버들이 동해 여행 중 위기를 맞았다.

‘빅브라더스’는 29일 공식 채널을 통해 동해 언택트 여행 2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한정수, 장석현, 오병진, 우일은 코로나19 여파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언택트 콘텐츠로 동해를 방문해 문화와 환경을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구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편은 비하인드로 여행 줄 벌어졌던 일촉즉발의 상황이 공개되어 구독자들의 긴장 지수를 끌어올렸다. 언택트 여행 촬영 중 시비가 붙었고, 서로 밀치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영상 속에서는 "지금 시비거는 것이냐", "이거 안놔?" 등 감정이 격해졌을때 주고 받는 고성에 거친 언사들까지 등장했다.

‘빅브라더스’ 측은 "여행 자체가 일상을 공유하는 콘셉트다 보니 여행 중 벌어질 수 있는 돌발상황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 며 "최대한 안전을 담보해 진행되지만 여행이라 벌어질 수 있는 갈등 상황에 항시 대비중" 이라고 전했다.

빅브라더스는 ‘센 오빠’를 표방하며 론칭한 유튜브 채널로 한정수, 장석현, 오병진, 우일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화면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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