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서비스센터. /도이치모터스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 도이치모터스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자체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서비스센터는 도이치 모터스가 보유한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다. 약 1만373제곱미터(㎡)에 3개의 페인트 부스와 5개의 샌딩룸을 포함해 총 56개의 워크베이로 구성되어 있다.

M 고객 전용 ‘퍼포먼스 개러지’를 운영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M 모델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M 전담 테크니션과 최신식 워크베이, 도장 부스 등을 통해 최상의 정비 품질을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BMW와 MINI 모델과 전기차 모델의 일반정비·사고수리가 모두 가능하다.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패스트 레인도 함께 운영한다.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서비스센터는 수원역이나 호매실IC와 10분 거리다.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에서도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서비스센터 또는 BMW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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