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베이빌론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베이빌론은 30일 가호가 피처링한 신곡 '나이스 웨더'를 공개했다.

가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를 통해 핫 한 싱어송라이터로 떠오른 인물. 맑고 시원한 음색이 매력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베이빌론은 지난 해 11월 레드벨벳의 예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너의 온기가 되어 줄게' 이후 약 7개월 만에 '계절 감성 장인' 면모를 보일 신곡으로 돌아오게 됐다.

30일 데뷔 5주년을 맞은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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