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소연 기자] 지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경제 위기의 돌파구, ESG 행복경영’이라는 주제로 ‘제1회 ESG행복포럼’이 개최됐다.

나석권 SK사회적가치연구원장은 ‘ESG 가치의 측정, SK 사례’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비영리법인 VBA(Value Balancing Alliance)를 소개했다.

SK와 독일 화학기업 바스프가 공동 설립을 주도한 협의체 VBA가 사회적 가치 측정체계를 공동으로 연구한다. VBA는 SK와 바스프, 노바티스를 중심으로 총 15개 기업이 참여한다.

장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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