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소연 기자] 

이재혁 국민연금 책임투자분과 위원은 지난 11일 ‘제1회 ESG행복포럼’에서 ‘ESG관점에서의 환경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재혁 위원은 “기업의 경제 가치 창출에 있어 결과보다는 그 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며 “갑질, 환경오염과 같은 악행 등은 더 이상 우리 사회에 용납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위원은 “기업들은 경제 가치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회를 동시에 추구해야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장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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