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하사신'의 사전 생성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펄어비스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하사신'의 사전 생성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사신은 굽은 칼날의 '사곡도'를 사용해 적의 빈틈을 파고드는 암살자 클래스다. 아알의 권능을 부여받아 '아알의 숨결', '열사의 폭풍' 등 모래를 다루는 공격을 가한다.

이용자는 하사신 사전 생성 시 '[심연] 영릉향 장신구 세트', '하사신 신화 장비 세트' 등이 담긴 '발렌시아의 모래 폭풍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하사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포럼 게시판에 하사신 스크린샷을 등록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설빙 상품권을 제공한다.

조용민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 PD와 김주형 콘텐츠 기획팀장의 인터뷰 영상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조용민 총괄 PD는 이용자들에게 "검은사막 모바일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게임으로 보답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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