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살아있다’가 부동의 1위를 지켰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1일 1441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5만1668명의 관객을 동원해 정상을 유지했다. 지난 달 24일 개봉 후 누적 관객 수 124만6650명이다.

‘#살아있다’는 개봉 첫 날부터 쭉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개봉 첫 주보다 감소한 관객수를 나타내 다가오는 주말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같은 날 ‘결백’은 536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9244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봉한 ‘소리꾼’은 573개 스크린에서 9110명을 모아 3위로 출발했다.

사진=해당 영화 포스터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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