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제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크리스피 크림이 신제품 ‘썸머비치’ 신제품을 내놓고 오는 8월 16일까지 여름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썸머비치’는 시원한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해변 아이템들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도넛 4종은 ▲푸른 바다 위의 상어를 재미있게 표현한 ‘블러디 샤크(2800원)’ ▲콩고물을 토핑하여 모래사장을 표현한 ‘KK 샌디비치(2800원) ▲야자수를 표현한 ‘시크릿 썸머비치(2500원) ▲비치볼 모양을 표현한 ‘트로피컬 비치볼(2500원)’ 등이다. 

더불어 부드러운 우유에 쫄깃한 젤리와 시원한 소다파우더를 넣어 만든 ‘스카이 블루 소다(5500원)’ 음료 1종도 출시 했으며,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블루 소다 콤보(6,000원)’, 썸머비치 하프더즌과 스카이 블루 소다 한 잔으로 구성된 ‘스카이 블루 비치 세트(1만5000원)’도 여름한정 메뉴로 만날 수 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썸머비치 도넛과 음료로 크리스피 크림과 함께 올 여름 썸머비치에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롯데잇츠앱을 통하여 모바일 및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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