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기준 의장은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과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용인시의회 제공

[용인=김두일 기자]제8대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기준 의장은 새롭게 구성된 의장단과 현충탑 참배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의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의장,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윤원균 자치행정위원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유향금 경제환경위원장,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 윤재영 미래통합당 대표는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및 희생정신을 기렸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아 그 어느 때 보다 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소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살피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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