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동대구)점과 대전현대아울렛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휴점한다.

메가박스는 3일 공식 홈페이지에 “대구 신세계점과 대전현대아울렛점 건물 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돼 지점 임시 휴점을 한다”라고 밝혔다.

메가박스 측은 “7월 3일자로 사전 예매하신 입장권은 자동 취소될 예정”이라며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로, 지점 전 구역으로 위생 강화 및 점검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화관은 해당일만 휴점할 예정이며 변경 사항이 있을 시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메가박스 로고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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