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권민아, 지민 저격
유경, 의미심장한 멘트
전 AOA 멤버 유경이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렸다./ 유경 인스타그램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걸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가 팀 리더인 지민이 자신을 오랫동안 괴롭혔다고 폭로한 가운데 또 다른 전 멤버 유경이 의미심장한 멘트를 날렸다.

3일 유경은 인스타그램에 "솔직히 그 때의 나는 모두가 다 똑같아 보였는데 말이죠"라고 적었다.

팬들은 이를 두고 지민과 권민아 모두를 저격한 멘트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한편 이날 권민아는 지민에게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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