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딸이 화제다./ tvN '삼시세끼' 캡처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차승원 딸의 근황이 화제다.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게스트 이서진이 섬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예니는 많이 컸느냐"며 차승원의 딸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차승원이 "고3이다"라 대답에 이서진은 "벌써 고3이 됐구나"라고 답했다.

앞서 차승원 딸 차예니는 과거 2011년 우연히 방송에 노출된 바 있다.

당시 MBC '기분 좋은 날'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소유한 빌딩 주변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차승원 딸, 배우 박주미의 아들이었다.

이후 해당 방송 다시보기 서비스는 아이들의 초상권 문제로 삭제됐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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