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김민석이 코로나19 여파로 다소 일찍 전역하게 됐다.

4일 이데일리는 배우 김민석이 20일 제대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5일 이른 5일 전역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국방부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를 나온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방침을 내렸다.

김민서근 지난 2018년 12월 10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현역 입대해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으로 자대배치를 받아 병역의 의무를 수행했다. 별도의 제대 행사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민석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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