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친스키 시즌 7승… NC, 홈에서 KIA에 9-2 대승
루친스키 시즌 7승… NC, 홈에서 KIA에 9-2 대승
  • 이상빈 기자
  • 승인 2020.07.05 00:55
  • 수정 2020-07-05 00:55
  • 댓글 0

박석민 4타수 4안타 맹활약
NC 다이노스 투수 루친스키가 4일 기아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시즌 7승째를 수확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를 대파하고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NC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 홈경기에서 권희동, 나성범, 박석민의 솔로 홈런포를 포함해 14안타를 몰아치며 9-2로 대승했다.

박석민이 4타수 4안타로 맹활약했고, 나성범과 강진성도 각각 4타수 2안타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선발 투수 드류 루친스키는 6이닝을 소화하고 4피안타 1실점으로 KIA 타선을 완벽히 공략했다. 아울러 시즌 7승째를 수확했다.

4회 말까지 4-0 리드를 가져가던 NC는 5회 초 박찬호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김선빈을 볼넷으로 보내면서 실점 위기를 맞았다. 이후 프레스턴 터커에게 좌익수 왼쪽으로 떨어지는 안타를 맞아 2루에 있던 박찬호에게 실점했다.

5회 말에만 4점을 뽑아낸 NC는 7회 말 박석민의 솔로포를 앞세워 다시 1점을 추가했다. 8회 초 볼넷과 연속 안타로 1점을 내줬지만 경기에 영향을 받진 않았다. NC는 2위 키움 히어로즈와 3게임 차로 유지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는 원정팀 한화 이글스가 홈팀 두산 베어스를 6-2로 완파하며 마무리됐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선 홈팀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를 7-6으로 제압했다. 사직구장에서도 홈팀 롯데 자이언츠가 SK 와이번스에 10-4로 승리했다. 키움은 수원KT위즈파크에서 홈팀 KT를 10-6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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