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SNS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어제 지인이 보내준 사진. 98년 고3때 데뷔작이었는데.. 뭐지 시간이"

조여정이 22년 존 데뷔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조여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어제 지인이 보내준 사진. 98년 고3때 데뷔작이었는데.. 뭐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앳된 모습으로 교복을 입고 있다. 22년 전 1998년 촬영된 사진으로 지금의 미모와 별반 다를 게 없어 새삼 조여정의 동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같은 조여정의 사진에 배우 송혜교는 "난 저 학생을 만난 적이 있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조여정은 "내가 전학왔을 때 너가 잘해줬었지"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 이청아 역시 "언니. 그러나 똑같아요"라며 조여정의 동안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여정은 KBS 2TV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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