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월급구조대’를 새롭게 론칭했다./신한금융투자 제공

[한스경제=김동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월급구조대’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월급구조대’는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초보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한금융투자의 SNS 브랜드다.

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 ‘챔’이 알려주는 국내주식과 ETF 투자, 직장인이자 해외주식 투자자인 ‘앙찌’가 알려주는 해외주식 투자 방법, 전 경제부 기자로 재테크 칼럼니스트인 ‘구채희 작가’가 알려주는 신혼부부 맞춤 재테크, 전직 은행원 ‘댈님’이 소개하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CMA, 펀드 기초 강의 등 금융 유튜버 4인과 공동 연구, 제작을 하고 있다.

이주연 신한금융투자 마케팅전략부장은 “월급구조대가 금융을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채널 런칭을 기념해 팔로우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월급구조대 인스타그램(@sos_salary)를 팔로우하고, 신한금융투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에 필요한 ID와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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