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숙행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6일 오후 숙행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들 속 숙행은 연습실에서 높은 하이힐을 신은 채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숙행은 "얼마 안 남았다. 숙행 파이팅. 아픔을 잊게 해주는 나의 꿈이어라. 부상투혼 중. 신곡 준비 중"이라며 무릎 부상도 불사하는 에너제틱한 무대를 예고했다.

숙행은 최근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 쇼'에 출연해 "레트로 댄스 앨범 준비에 한창"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숙행은 순차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숙행 공식 SNS 채널 캡처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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