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 OSEN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정미애가 넷째 임신을 한 게 맞다고 7일 밝혔다.

소속사에서는 넷째를 임신한 정미애에게 건강에 무리가 생기지 않도록 서포트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 출연 당시 정미애는 출산 2개월만에 참가했음은 물론 자신이 세 아이의 엄마임을 밝혔다.

정미애는 과거 소속됐던 기획사에서 연습생이었던 남편 조성환을 만나 결혼했다. 현재 두 부부 모두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미애는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 ‘미스트롯트 정미애’로 데뷔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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