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 도이치모터스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BMW와 MINI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은 총 면적 2525㎡에 BMW 차량 20대와 MINI 차량 7대를 전시하고 있다.

내부엔 BMW M 존을 2개와 ▲럭셔리 존 ▲EV 존 ▲MINI JCW 존 ▲MINI 컨트리맨 존 ▲MINI 클럽맨 존 등을 구성했다.

신차 뿐만 아니라 공식 인증 중고차도 만나볼 수 있다.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은 BMW 인증 중고차 매장인 BPS(BMW Premium Selection)와 MINI 인증 중고차 매장인 MUCN(MINI Used Car Next)을 함께 운영해 최대 160대가량의 인증 중고차를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지하에는 5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도이치 모터스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차 구매와 중고차 관련 서비스는 물론, 정비 서비스까지 한번에 이용 가능하다.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은 수원역이나 호매실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 또는 BMW·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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